MBC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이하 ‘태계일주2’)가 시즌1의 인기를 뛰어넘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인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첫 방송부터 시즌1의 자체 최고 수치에 근접한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글에서 ‘태계일주2’의 시청률, 인기 요인, 예상되는 성장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시즌2의 인기 요인
‘태계일주2’는 기안84, UDT 출신 방송인 덱스, 유튜버 빠니보틀이 인도에서 펼치는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기안84의 친화력과 덱스와의 호흡, 그리고 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인도에서의 여행을 담아내어, 시즌1에서 보여준 남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덱스와의 호흡도 기대되는데, 시즌1에서는 기안84와 이시언의 브로맨스가 큰 호응을 얻었으나, 이번에는 덱스와 기안84의 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시청률 변화
11일 첫방송된 ‘태계일주2’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즌1에서는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던 바, 첫 회부터 시즌1의 자체 최고 수치에 근접한 성적을 낸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편성 시간을 오후 9시 10분으로 변경하여, 경쟁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와 ‘걸어서 환장 속으로’와 경쟁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시즌2가 더 재밌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2의 성장 가능성
‘태계일주2’는 시즌1에서 인기를 끌면서 시즌2와 시즌3의 제작을 확정하였고,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기안84와 덱스와의 호흡도 기대되고 있으며, 시즌1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인도 여행의 매력을 담아내어 시즌1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시즌2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기안84의 개성과 친화력, 덱스와의 호흡, 그리고 현지에서의 경험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태계일주2’가 어떤 성장을 거듭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치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시즌1에서 인기를 끌고, 시즌2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안84의 개성과 친화력, 덱스와의 호흡, 그리고 인도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태계일주2’가 어떤 성장을 거듭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시즌2를 아직 보지 않은 시청자들은 지금 바로 ‘태계일주2’를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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