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스위스 10주년 여행에서 이상순을 향한 마음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였고, 이들과 함께한 노홍철의 스위스 여행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 사진과 함께 "삶의 안내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주년 여행의 마무리"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큼직한 여행 가방을 끌고 길을 걷고 있는 듬직한 이상순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스위스 취리히, 루체른 등에서 찍은 여행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효리는 빨간색 여행가방을 끌고 걷는 사진을 공개하며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 하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스위스를 떠나며. '스위스 여행 어때요?'라고 누가 묻는다면 '여행의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미치도록 감사할 거야'라고 말해줄게요. 안녕 스위스"라고 적었다.
노홍철 스위스 홍보대사
노홍철은 스위스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데다가, 이번 여행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함께 스위스 바젤의 길거리를 걸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노홍철은 16일 오전 "걸으면 병이 낫는다- 는 th위th 속담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2018년부터 스위스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무한도전'에서는 요들 총각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함께 아트 바젤 사전 행사에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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