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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은희, 남편 장항준 따라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by noseason 2023. 6. 15.

작가 김은희가 남편 장항준이 소속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김은희 작가 <사진출처=넷플릭스>

 

김은희 작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은희는 SBS '싸인', tvN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등을 통해 드라마의 새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작가이다. 김은희의 작품들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흥행에 성공하면서 '장르물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는 23일 SBS '악귀'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김은희는 '싸인'을 시작으로 드라마계를 주도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인'은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이후 '시그널'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극본상을 수상하며 K-드라마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킹덤'은 좀비와 사극이 결합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한국형 좀비물의 바람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김은희는 1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디어랩시소는 코미디언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 감독 장항준이 소속돼 있으며 김은희가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신작 악귀로 돌아온 김은희 작가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의 힘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의 김태리, 그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의 오정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의 홍경 등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도 기대포인트이다. 여기에 미스터리를 가미한 멜로드라마 ‘VIP’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였던 이정림 감독이 만들어낼 오컬트적 영상미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이정림 감독의 연출력과 김은희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나 어떤 화려한 영상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5월 19일 ‘악귀’ 측이 음산하면서도 섬뜩한 미스터리를 품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의 서막을 열었다. 심연의 어둠 속에서 목을 매려하는 듯한 손, 그리고 그 손을 조종하는 듯한 수많은 미지의 손들은 기괴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특히 “사람을 죽였다, 내가 아닌 내가”라는 카피는 ‘악귀’로 인해 발생될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암시하며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악귀’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는 이번 작품의 분위기와 테마를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드라마 '악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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