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연경이 결혼 생각이 없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이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농구선수 오세근과의 절친 케미를 발산하는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김연경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이 되기 위해 참고할 스포츠 서적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으로 갑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도서 검색대 앞에서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김연경은 사려던 책 보다 자신의 자서전에 대한 근황을 궁금해하며 웃음을 유발합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과 오세근이 함께 나오는데요. 이들의 십년지기 케미는 정말 화제를 모았답니다! 오세근은 "이상형이 바뀌었다던데?"라며 조인성 이야기를 꺼내 김연경을 당황케 했죠. 김연경은 "이제 놔 드려야 할 것 같아"라고 속내를 전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렸어요.
그리고 오세근이 김연경에게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하나도 안 외로워"라며 결혼 생각이 없어진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이를 들은 '다둥이 아빠' 오세근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김연경과 오세근은 선수로서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답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김연경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 모든 내용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