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보승희 의원 탈당,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전 남편 인터뷰

by noseason 2023. 6. 20.

여러 구설에 올랐던 황보승희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이 19일 오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차기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18일 기자들에게 "황보 의원이 의원 단체 채팅방에서 '주말 동안 거취를 고민하겠다'라고 언급했다"라고 밝힌 지 하루만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황보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구 기초의원 중 일부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돈 봉투를 수수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사생활 관련 논란이 덧대어지며,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정아무개씨로부터 제공받은 아파트와 신용카드 관련 논란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의정활동용 숙소와 관련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조성화 씨의 인터뷰 내용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황보승희 의원의 전 남편 조성화 씨가 2020년 총선 당시 황보승희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넨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성화 씨는 "황보승희가 상납받은 돈을 에코백에 담아서 집안 장롱 속에 보관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선거가 끝난 뒤에 황보승희가 자꾸 (장롱을) 열어보고 하기에 뭔가 봤더니 에코백에 돈이 있었고요. 그때 당시에 흰 봉투에 주로 5만 원 권으로 해서 한 1억 2천만 원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베이지색 에코백 안에는 수십 개의 흰색 봉투가 있었는데, 이름이 적힌 것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이름이 없었습니다."

 

조 씨는 오랫동안 부인인 황보승희 의원의 정치 활동을 도왔다. 선거 전략, 정책 개발 등을 담당했다고 한다. 당선 직후에는 보좌진을 상대로 한 워크숍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지난 총선 때는 선거사무소에 상주하면서 황보승희 후보를 대신해 본인이 직접 돈봉투를 받은 적도 있다고 했다.

 

"그 장부(리스트)가 신뢰를 가질 만한 이유가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조 씨는 "첫째, 내가 받아 황보승희한테 전달했던 사람이 4명 정도 있다. 2명은 내가 직접 받았고, 2명은 비서관을 통해 받았다. 그 사람들 이름이 (리스트에) 그대로 쓰여 있었다"라고 답했다. 조성화 씨 본인이 황보 의원 대신 돈봉투를 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 이름들이 리스트에 그대로 적혔다는 것이다.

 


최근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면서 국내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황보 의원의 도덕성 논란에 대한 내용과 국내 정치권에서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국회에서-발언하는-국민의힘-황보승희-의원
황보승희 의원

 

보도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을 감안하여, 당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

황보승희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기초의원과 관계자들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동거남의 보좌관 사적 이용 의혹 등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이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을 감안하여, 당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최근에는 황보 의원의 전남편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이 기록된 명부가 입수되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황보 의원의 내연남인 A씨가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 사무실 경비 등을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황보 의원의 주장은 어떤지 여론은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권의 반응

이번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은 국내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황보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관련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탈당 조치도 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당내 도덕성 강화와 함께,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고 법적인 책임을 물어낼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치인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국내 정치권 전반을 비판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들의 반응

이번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국내 정치권 전반의 부패와 썩은 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일부 국민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황보 의원 개인의 문제로서 지나치게 비판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요약

이번 황보승희 의원의 도덕성 논란은 국내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내 정치권 전반의 부패와 썩은 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일부와, 이번 사건이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국내 정치권 전반을 비판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는 일부가 있습니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의 도덕성 문제는 더욱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