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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 확정, 첫 악역 도전!

by noseason 2023. 6. 16.

강현오의 이번 연기 변신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첫 방송을 기다려보며, 강현오의 연기력과 이야기에 대한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강현오-소속사-키이스트-제공-사진
강현오

 

극중 강.현.오는 대부업체 사장 밑에서 일하는 부하 직원 양식으로 출연해 데뷔 이래 처음 사투리 연기에 선보이는 건 물론 첫 악역을 맡아 신혜선을 괴롭히는 캐릭터로 듬직하고 충직했던 전 작품의 모습과는 색다른 연기 변신에 시도한다.

 

강현오, 첫 악역으로 연기 변신

강현오는 이번 드라마에서 대부업체 사장의 부하 직원인 양식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 강현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게 되며, 악역으로 나선다. 

 

강현오는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오디션을 통해 양식 역을 받았을 때 큰 매력을 느껴 꼭 도전해보고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돼서 매우 기뻤던 기억이 있다. 특히 감독님과 양식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소통했는데 큰 도움이 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이생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양식 캐릭터도 귀엽게 봐달라”고 풋풋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현오는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전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강현오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앞서 강현오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조선변호사'에서 늘 유지선(차학연 분)의 뒤를 지키는 호위무사 김지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훤칠한 피지컬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글로벌 조회수 7억만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작품에서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로맨스를 통해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들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다. 

 

요약

강현오의 이번 연기 변신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강현오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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