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심장 리그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태도논란, 불치병 최초 고백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불치병을 최초 고백합니다!

 

조현아 /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하는 조현아는 "그룹 이미지상 회사에서 차분한 이미지를 원해 예능적 끼를 억누르고 살았다"며 "이제 회사 계약이 끝나 마음대로 살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또한, 배우 수지, 임시완, 이유미 등 톱스타들과의 친분으로 연예계 대표 인맥왕으로 급부상한 조현아는 자신의 인맥 관리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조현아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처음부터 부담 주는 리액션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분을 형성할 수 있는 본인만의 4단계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에 모델 신현지도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뜻밖의 '인맥 배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 기자들과 인터뷰 중 어떠한 질문을 받고 잠에 빠져들어 당시 기자들로부터 태도 논란이 있었던 '잠 때문에 기자들에게 미운털 박혔다'는 썸네일을 공개한 조현아는 '강심장리그'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오늘(20일) 오후 10시 20분 SBS '강심장리그'에서 조현아의 이야기를 확인해 주세요!